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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세월 거스르는 미모-패션'



[OSEN=박준형 기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 마랑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했다.

배우 고소영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총면적 220㎡ 규모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파리, 홍콩, 도쿄 등 이자벨 마랑 부티크 매장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사무소 시구(Cigue)에서 디자인했다. 

프랑스 출신 여성 디자이너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매 시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자벨 마랑은 파리지앵(Parisian) 특유의 멋과 자신감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LG패션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로큰롤 상징’ 엘비스 프레슬리와 1970년대 프리록(Free Rock)에서 영감을 받은 2013 봄ㆍ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