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ree

박보영 흰셔츠만 달랑? 보호본능 자극 청순미 폭발

[뉴스엔 허설희 기자]

박보영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를 통해 남자의 로망이 된 박보영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내추럴한 올림머리와 루즈한 흰 셔츠,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박보영은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햇살을 머금은 듯한 청순한 눈웃음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친구가 있다면 너무 행복할 듯!", "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청순함의 종결자", "남자의 로망 그 자체!", "이것이 바로 물오른 여신 미모",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사랑스러운 포켓걸 박보영", "추운 날씨를 한방에 녹이는 살인미소! 또 한번 반했다", "흰 셔츠에 아찔한 목선까지? 청순함에 섹시함까지... 대세녀 박보영의 매력은 어디까지?"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허설희 hus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