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베이비글녀 전성시대이다. 동안 아래 드러난 반전 몸매, 이 '베이글'(베이비 페이스+글래머) 스타들이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게다가 섹시한 의상 디테일까지 더해진다면, 시선을 사로 잡는 건 시간문제다.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글래머, 신민아와 문근영이 같은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신민아는 패션지 '앳스타일' 화보에서, 문근영은 지난 10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신민아와 문근영이 입은 미니 드레스는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까르벵(CARVEN)'의 2012 가을/겨울 컬렉션이다. 두꺼운 벨벳소재로 짧은 드레스를 완성했다. 가슴라인 가운데 손바닥 한 뼘 길이의 클레비지 디테일이 특징. 가격은 148만원으로 국내에는 검은색만 입고됐다. ▶ 신민아는? : 신민아의 불륨감은 겨울에도 감출 수 없었다. 특유의 굴곡 있는 몸매가 살짝 절개된 클레비지룩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러블리한 매력도 발산했다. 어깨 곡선이 돋보이는 캡소매와 포니 테일 헤어 스타일이 바로 그것. ▶ 문근영은? : 문근영은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드레스 전체에 자리잡힌 절개선이 국민동생의 라인을 부각시켰다. 가슴은 볼륨있고, 허리는 잘록하게 만든 것. 색감 선택도 좋았다. 짙은 의상이 블루카펫과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아슬아슬한 섹시미가 돋보였다. 가슴골을 경계짓는 절개선이 동안 미녀의 반전을 이끌었다. 하지만 톤은 달랐다. 신민아는 포니 테일 헤어로 깜찍함을 품었다. 반면 문근영은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송효진기자, 사진제공=앳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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