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도 배꼽만은 귀엽네

윤아 배꼽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컴백한 소녀시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윤아의 사진에 팬들 시선이 머물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윤아는 펑키하면서도 퍼니한 패션을 선보였다. 빈티지 콘셉트에 맞춰 입은 복고풍 청 재킷 위에는 구슬 장식과 스마일, 미키마우스 뱃지 등이 즐비하다. 이는 그간 소녀시대가 보여왔던 소녀 혹은 여신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래켰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배꼽 티셔츠를 입은 윤아의 군살없는 허리라인과 그 중심에 자리한 배꼽이다. 윤아 배꼽은 이효리 등 섹시 스타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일명 일자 배꼽에 가깝기 보다는 동그랗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새삼 눈길을 끈다. 이같은 윤아 배꼽을 본 팬들 및 네티즌들은 "우리 윤아 씨. 다 예쁜데 배꼽은 귀엽네요", "허리라인 진짜 대박임", "배꼽 너무 귀여워", "다 예쁜 그녀에게 한가지 아쉬운 건?", "진짜 매의 눈이네, 이런 걸 다", "그래도 윤아니까 무조건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는 1월 1일 출시됐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