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반전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에게 이런 화장 시키지마'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패션잡지 인스타일 코리아(Instyle korea)의 2009년 11월호의 윤아 화보 사진.
사진 속 윤아는 앞머리를 내린 긴 웨이브 머리에 반짝이는 검은 장식이 달린 튜브톱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짙은 화장으로 '다른 사람이 아닌가' 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유혹하는 듯한 표정과 몸짓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팜므파탈'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존과는 다르게 뭔가 색다르다", "단아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린다", "화장의 힘이 대단하다. 그래도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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