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기자] 걸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래빗인더문에서 열린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팝업 스토어 'DHC 힐링 하우스'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오픈행사에 참석한 강민경은 높은 구두를 신고 미끄러운 계단을 내려오느라 안절부절하는 모습이었다. 계단 밑에 대기중이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 후 손을 잡고 겨우 계단을 내려올 수 있었다.
DHC의 뮤즈 강민경은 DHC KOREA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팝업 스토어 'DHC 힐링 하우스' 오픈행사에서 10주년 축하 인사와 함께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고 깜짝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앗, 너무 미끄러워~"
"나 좀 잡아줘~"
"계단은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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